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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아침식사를 챙기기엔 아침엔 시간이 없을 뿐더러, 잠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아침을 거르기 쉽상입니다. 하지만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 만으로도 체내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데요, 그럴 때에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삶은 감자가 제격입니다. 서양에서는 이미 감자가 주식인 나라가 많은데요, 오늘은 감자의 효능 5가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타민C
감자에는 비타민C가 10~30mg이나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염증을 막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른 채소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조리 시 대부분 파괴 되지만 감자의 비타민C는 조리를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감자 한 개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일일 섭취 권장량의 3분의 1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사과보다 2배 더 많은 양입니다.
2. 혈압 조절
감자에는 부종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감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짠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되며,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아침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삶아 먹어도 좋고, 갈아서 즙으로 만들거나 수프 등으로도 섭취해도 좋습니다.
3. 근육 보강
감자 한 개에는 단백질이 1.5~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게 강점인데요, 필수 아미노산은 몸 속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단백질의 핵심 성분입니다. 단백질은 근육이 줄어드는 중년, 노년층이 꼭 보강해야 할 영양소 중 하나로, 치아 및 소화기관이 성치 않아 육류 섭취가 어려운 노년층이 감자와 함께 콩, 두부, 계란등을 함께 섭취하면 근감소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염증 완화
감자에는 염증 완화, 화상, 고열,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학술지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를 보면 감자에서 추출한 에탄올 성분은 염증을 줄이는 항산화 활성도가 우수합니다.
5. 소금, 된장 배합
삶은 감자를 종종 소금이 아닌 설탕에 찍어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저이기도 한데요, 실은 감자는 설탕에 찍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감자의 비타민B1 성분이 설탕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거의 쓰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감자의 칼륨 성분은 몸 속에서 소금이나 된장의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삶은 감자를 먹을 때 소금을 찍어 먹거나 감자를 활용해 요리할 때 소금이나 된장을 사용하는 것은 맛과 건강 모두 잘 어울리는 배합입니다.
이상으로 삶은 감자의 효능 5가지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삶은 감자의 효능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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