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하루 권장량, 계란에 대한 유익한 정보 4가지 1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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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계란은 단백질과 각종 무기질, 인,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A, B, D, E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완전식품입니다. 더불어 노른자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콜린은 뇌 건강에 유익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영양소도 풍부하고 맛도 있는 계란은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섭취하는 식품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계란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4가지 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란의 하루 권장량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하루 한 알 정도, 개인에 따라 하루 세 알 까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계란을 많이 섭취하기 꺼려지는 주된 이유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은 그런 속설에 비해 식품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할 만한 근거는 부족합니다. 오히려 단백질과 연관이 있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동물성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면 암, 당뇨 발병, 조기 사망률이 높아짐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2. 갈색 계란이 흰색 계란보다 건강에 좋다?

갈색 계란과 흰색 계란은 영양학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껍데기 색상의 차이는 해당 알을 낳은 닭의 품종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껍데기 색상 보다는 노른자 색상에 따라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노른자 색이 짙으면 닭이 채소류를 많이 섭취했고, 색이 옅으면 밀과 보리를 많이 섭취했을 가능성이 이 높기 때문입니다.

 

 

 

3. 물에 뜨는 계란은 상한걸까?

물 한컵에 계란을 넣었을 때 물에 잠기면 신선한 계란이고, 물에 둥둥 뜨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꽤 정확도가 높은 편인데요, 신선한 계란은 공기층이 작아 부력이 크지 않은 반면, 신선도가 떨어진 계란은 공기층이 커서 쉽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4. 껍질이 잘 벗겨지는 계란은 오래된 것일까?

맞습니다. 신선한 계란은 흰자의 pH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고 점성이 있기 때문에 삶으면 껍질막에 강력하게 밀착하는 반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은 pH 상승으로 껍질막과의 밀착력이 떵어지고 공기층이 커지면서 껍질을 벗기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선도와 상관없이 삶은 계란의 껍질을 빨리 벗겨내고 싶다면 계란을 삶은 후 즉시 찬물에 담가두면 껍질이 잘 벗겨지게 됩니다.

 

 

이상으로 계란 하루 권장량 및 계란에 대한 유익한 정보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계란 하루 권장량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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